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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공/모르모어

[책 추천] 카카오톡 선물하기 1위의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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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주말이나 평일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진작 좀...)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담긴 책일까요?!
다름 아닌,

 엄마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 한편에 무엇인가 턱 막히는 기분이네요..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 아래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한 엄마를 떠올리게 해주는 책,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입니다.

베스트셀러이며 출간했을 때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1위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모르겠네요 ㅎㅎ)

 

 

그럼 책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엄마에게 선물하여도 좋은 책

엄마이기 이전에 나 자신이었던 당신에게

 

딸이 먼저 읽고 엄마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인가 봐요!

(아들도 먼저 읽어 보겠습니다!!!)

 

 

지은이 장해주 씨는 12년 차 방송작가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엄마, 여자, 딸들에게 평범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누구나 읽고 공감할 수 있고 또 자신의 그 지난날이 겹쳐져

감정이 북받쳐 오를 수도 있고 그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바랐습니다.

 

 

 

엄마의 얼굴에는 나이를 가늠케 하는 흔적이 자리하고

그러는 동안에도 엄마는 자신을 돌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저 엄마 자신을 돌본다는 건 사치처럼 여겨 스스로를 뒤로 미루게 되고

엄마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었던 그 시간들을 뒤로 한채...

 

 

이 책을 읽으며 엄마의 인생을 조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쉽게 공감 가는 부분들도.. 지은이의 상황도 공감하며..

 

'조금은 아프기도'

'조금은 애잔하기도'

'행복하기도 한순간들을'

 

자식으로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또는 엄마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거라 생각해요!

 

 

 

 

엄마이기에 희생과 헌신이 당연한 것이 아닌

 

이제는 엄마의 삶에 자신을 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그런 생각이시겠지요!!)

 

'당신이 좋아하셨던 것들을 하고'

'당신이 좋아하셨던 음식들을 먹고'

'당신이 좋아하셨던 것을 취하고'

 


 

아직 부모가 되어 보지 않아 그 마음의 깊이를 헤아릴 수 없지만

자식으로서 받아온 사랑을 뒤돌아 보며

앞으로의 남은 일생을 우리를 위해가 아닌

부모님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지시기를 바라며...

 

우리가 돕고 도리를 다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옆에서  잘 사는 모습'

'이렇게 키워 주신 것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서 더 이상 걱정하지 않게 해 드려야겠습니다'

 

오늘 밤은 센치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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