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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공/커피향기

[삼천포 실안 카페]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커피홀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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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남 사천시 남양광포1길 16


삼천포 실안 카페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커피홀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이옵니다!! ㅎㅎ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경제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유동인구가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꼭! 마스크 착용하시고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셔서

'다시 우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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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함께 떠난 곳은

천국의 계단이 있는 곳입니다.

카페 '커피홀 베이커리'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데리고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부랴부랴 떠나 보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나서 보이는 것이

그네였습니다!


나인 뷰 (nine view)가 딱 보였기에

카페 이름이 나인뷰인 줄 알았어요 ㅎㅎ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예방은 필수!



카운터에 손님도 많고 일하시느라 바쁘신데

정신없으실 테니 ㅠㅠ

카메라는 메뉴판으로 향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300원

(사진을 많이 남겨서 적당한 금액이라고..ㅎㅎ)


다양한 음료들도 있고


특히 디저트는 종류가 더 많았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베이커리가 거의 없었어요 ㅠㅠ

(베이커리 맛집?!)



주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4300) 

 아이스 바닐라 라떼 한 잔 (5500) 

 뉴욕 치즈 타르트 (5500) 




기다리면서 다정하게 투 샷!

(스마일~)



'커피의 가치를 바꾸다'

커피홀 베이커리




치즈는 진리입니다 ㅋㅋ

저는 치즈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와이프와 따라서 잘 먹다 보니까

치즈의 맛을 깨달았습니다 ㅎㅎ

(저녁을 먹어야 하니 간단한 디저트~)



바닐라 라떼는 평균적인 맛이었는데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많이 싱거웠습니다.

끝 맛이 신맛이 조금 났었고요~



계단 촬영을 위해 줄을 섰습니다 ㅎㅎ



해가 저무는 중이라서 그런지

이 방향에서 찍을 때 말고는

사진이 다 역광으로 나왔습니다 ㅠㅠ


신나는 표정의 와이프!~~

(하지만 생각보다 무서웠다고 합니다 ㅎㅎ)



그럼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2층에는 골드엔 화이트!


고풍이 느껴지네요! ㅎㅎ



그리고 루프탑으로 향했습니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출입이 안됩니다!!!)

(흡연은 당연히 금지!)


(여기 한 번 봐주세요~ 찰칵!)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해

걷고 있는 동안 카메라를 남발하여

멋지게 찍어주었습니다 ㅋㅋ



루프탑에서는 해가 저무는 동안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게

크고 넓게 준비돼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

나인 뷰 그네를 타기 위해!

(처음에는 사람이 많아서 천천히 오자고 했었습니다)


그네를 밀어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ㅠ

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을 때는

어떻게 다 밀어 드리나 싶을 정도로..


그네가 크고 위험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허리에 안전띠처럼 묶어 두는 게 있었어요!)


노을이 질 때는 계단보다는

그네가 더 뷰 맛집!!!



(촬영하는 분들을 위한 자리?ㅎㅎ) 


들어올 때 지나쳤던 곰돌이와 함께 투 샷!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해가 지기 전에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유행이 조금 지난 덕분인지?? ㅎㅎ)


저는 '천국의 계단의 뷰'보다는

'그네 뷰'가 더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계단은 해가 질 때쯤 가시면 사진이 역광이 되고 ㅠㅠ

아침 일찍 가시면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조금 더 천국에 가까운 느낌으로

찍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둠이 찾아오고 나서는 어떤 느낌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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