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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공/우리의일상

코로나19 시대, 바뀌어버린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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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뀌어 버린 시대





안녕하십니까. 첫 글을 쓰는 설렘, 써 내려가는 즐거움을 배우는 공간,

공감과 소통의 공간, 

공소공입니다!~ (박수) 



첫 글의 주제부터 무거울 수가 있지만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거 같습니다. 바로 그 이유인 '코로나19'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을 떠나서 전 세계 인구가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위해 끼던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고, 단체 모임이나 음식점을 가는 것도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초기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전 국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고 호소하였습니다.

현재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감염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란,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바이러스 유행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종식이 있지 않는 한 우리는 이러한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개인을 떠나 공동체를 위하여 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비대면 생활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크게 바뀌어버린 우리의 생활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비대면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있었을 것입니다.

등교의 기쁨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설렘을 바라고 기다리던 아이들에게는 

온라인 개학,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면서 한껏 부풀었던 기대가 무너져버렸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지켜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떠하였을지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불경기 때문에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았을 것인데 여러모로 심각한 상황에 처하였을 것입니다.

ZOOM을 사용하여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사용법을 숙지하여야 했고,

수업 시간에 맞추어 아이들을 깨우고 아침을 챙기고, 전쟁이었을 시간이 눈에 훤합니다.





익숙해진 '비대면 생활'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화상회의가 많아지고 점심시간에는 익숙한 듯 자리를 띄워서 식사를 하며

재택근무를 실행하는 곳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예배, 주문, 강의 등 그리고 심지어 축제도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병원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렇듯 특정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비대면 생활은 이제는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이제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 때입니다.


'과연 우리는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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