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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공/우리의일상

[실패 없는 요리 1탄] 떡볶이 레시피! (2인분 같은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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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 같은 4인분


떡볶이 만들기

(feet. 강군)





안녕하세요!!! 강군입니다!
공간, 소통의 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ㅎㅎ


오늘은 지야(와이프)와 함께 살게 된 지
3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짝짝짝


1주년에 앞선 전야제라 생각했지만

특별히 준비한 것이 없었습니다 ㅠㅠ

(바쁘기도 하고 평일 저녁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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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맛있는 걸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

좋은 걸 먹으러 나갈까 했지만

지야는 제가 만들어주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 하네요

(저번에 만들어 준게 맛있었다고 ㅎㅎ)

이번에도 실패 없이  떡볶이 만들기 


/


지극히 주관적인

떡볶이 레시피를 늘어놓아 보겠습니다!

(약 4인분 양인 거 같아요.. ㅋㅋㅋ)



물 약 1L (개인 취향에 따라 물조절 가능)


밀누들 떡볶이 한 봉 (2인분)


양배추 1/4 개


부산어묵(사각) 4줄


양파 한 개


대파 (조금)


계란(대란) 두 개




고추장 세 큰 술


굵은 고춧가루 두 큰 술


설탕 두 큰 술


간장 두 큰 술




취향마다 다를 수 있지만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조리 준비 과정



거창한 것은 없지만 준비 과정을

소개합니다 ㅎㅎ





지야 최애의 밀누들 떡볶이~


(국물 떡볶이 소스도 있는데요)

(양이 너무 적어서... 양념은 직접 했습니다. ㅎㅎ)




밀누들 떡은 씻어서 물에 담가 둡니다!




양배추 크게 송송 썰어주고




어묵은 8장이 있었는데 4장만 잘랐습니다! ㅋㅋ

양파도 하나 동강~




냉동실에 있던 대파도 한 줌!

이렇게 떡볶이 내용물은 준비가 끝났습니다~

(배가 고프다 하니 바쁘게 준비했네요 ㅎㅎ)




양념장을 만들 특제 소스도 준비 완료!

(어머니께서 해주신 고추장과 고춧가루에요~ㅎㅎ)



만들어지는 과정



사진 찍는 것도 서툴고

요리하는 것도 서툴지만

맛나게 한번 끓여 보겠습니다. ㅎㅎ





준비된 냄비에 물을 계량컵을 이용하여

1L를 맞추었습니다!




 고추장 세 큰 술과 굵은 고춧가루 두 큰 술을 넣고

풀어 줍니다!

(밀누들 안에 있던 것도 넣었습니다!)




 설탕 두 큰 술과 맛간장 두 큰 술을 넣고

풀어 줍니다!

(국간장만 아니면 될 거 같아요! ㅎㅎ)





 양념이 끓을 때쯤 계란도 삶아 주었습니다!


(계란 잘 까지는 방법은 냉장고에서 바로 삶는 게 아니고)

(상온에 두었다가 삶으면 엄청나게 잘 깔 수 있습니다!)

꿀팁!




(채소들 넣는 게 생략되었네요..ㅎㅎ)


 양배추와 양파를 먼저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대략 5분 정도였습니다!)






 밀누들 떡을 투하해 줍니다!

또 5분 정도 끓여주세요!

(쫀득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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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이 말랑해져 갈 때쯤 부산 어묵을 투하해 줍니다!




 파는 제가 좋아해서 어느 정도만 넣었어요 ㅎㅎ

(안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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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냉동실에 숨겨두었던

모짜렐라 치즈를 녹여 줍니다!

(지야가 치즈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ㅎㅎ)

(덩달아 좋아하게 되었지요~~)




맛있게 더 맛있게 먹기!


마무리된 떡볶이

짠!

(양이 상당히 많네요...)





계란은 예쁘게 까고 그릇에 옮겨 담고

김말이도 데워서 가지고 왔습니다!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았습니다! (오늘도 성공!)

 양념 채소와 떡, 어묵에 잘스며들어서 


한잔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ㅎㅎ





맨날은 이렇게 못해주더라도

(살찌니까 안됩니다! ㅎㅎ)


가끔씩 이렇게 생각나거나

먹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만들어 주고

먹는 모습 보고 뿌듯하니까


새로운 것도 많이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실패 없는 요리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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