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공/우리의일상 리스트형 신혼부부의 결혼 1주년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강군입니다.12월 28일은 저희 신혼부부의 결혼 1주년입니다!원래 같이 여기저기 좋은 곳 많이 다니자고 약속했는데 ㅠㅠ망할 코로나 덕분에 거의 집에만 있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시간이 훌쩍 흘러서 1년이나 되었네요~ 우리 지야(와이프) 몰래 선물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ㅋㅋㅋ그래도 그런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평범하지만 특별한 우리의 1주년을 소개합니다!(강군의 스펙터클한 이야기~ ㅎㅎ) 주말에 일이 있어서 일을 마치고 일요일에 꽃집 하는 곳을 찾아 헤매다가진주 호탄동에 위치한 에스 플라워 하우스 (S Flower House)에서 꽃을 구매하기 위해급히 향했습니다!!! 오후 네 시경이었네요~!!!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꽃다발을 만들 수 없고만들어진 것을 살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다이소 곰팡이 제거제] 다용도실 벽 곰팡이를 "다이소 곰팡이 제거젤"로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입니다! 오늘은 다용도실 벽의 곰팡이를 과연 어떻게 처리할지...(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잠시 시청을 멈춰주세요! ㅠㅠ) 집을 봤을 때 세탁실인 다용도실의 문을 열어보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 우선 환풍은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래되고 습이 많이 차서 그런지 곰팡이가 제법 심했어요 ㅠ 그래서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한 곰팡이 제거젤을 이용하여 벽면의 곰팡이를 퇴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라고 합니다!!! 송곳 같은 것이 있다면 뚜껑에 구멍을 뚫으시면 되고 사용할 곳에 물기와 먼지를 깨끗이 청소해주세요! 그리고 약 3시간 경과 후 물로 충분히 헹궈주어야 합니다! 그럼 지긋지긋한 곰팡이들을 퇴치해보도록 합시다! 처음에 문을 열었을 때 냄새가 조금 역하.. 더보기 [실패 없는 요리 3탄] msg 무첨가 '치즈 계란말이' 만들기 (feet. 강군) 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입니다!(공감, 소통의 공간) 이제 인사가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네요 ㅋㅋㅋ 오늘은 우리 와이프 지야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앞서서는 회초밥과 떡볶이도 있으니 찬찬히 살펴보세요!↓↓↓↓↓↓ 2020/10/28 - [공소공/우리의일상] - [실패 없는 요리 1탄] 떡볶이 레시피! (2인분 같은 4인분)[실패 없는 요리 1탄] 떡볶이 레시피! (2인분 같은 4인분)2인분 같은 4인분 떡볶이 만들기 (feet. 강군) 안녕하세요!!! 강군입니다! 공간, 소통의 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ㅎㅎ 오늘은 지야(와이프)와 함께 살게 된 지 3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짝짝짝 1주년에 emptyspace91.tistory.com2020/11/06 - [공소공/우리의일.. 더보기 [내돈내산] [붙박이장 경첩] "붙박이장 댐퍼 유압 경첩"으로 소음 걱정 없고 안전하게 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입니다! 이사 한지도 이제 3주차에 접어들면서 아직도 정리와문제가 있는 곳들을 고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연식이 있는 아파트이다 보니 계속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오늘은 붙박이장의 오래된 경첩으로 인한소음과 안전을 위해 새로운 경첩으로 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 문 한 짝 당 경첩은 네 개입니다. 유압 경첩으로 강할 것이라 생각했고후기를 보니 2개만 교체해도 충분할 것 같아서(2개만 하셔도 충분합니다!!!)(아래에 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어요! ㅎㅎ) 안방, 작은방, 옷방, 다용도실, 신발장까지 총 30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교체하는 도중에 사진을 찍는 바람에)(개수가 너무 없네요...ㅋㅋㅋ) 이 제품은 피스가 미포함 된 상품으로교체 한 피스를 그대로 사용했어요! 또한.. 더보기 [장모님 밥상 모음 2탄] 사위(큰아들)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해주시는 어머님!!! 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입니다! (무려 일주일 만에 찾아뵙네요 ㅠㅠ) 연말이라 회사는 바쁘고, 평일 저녁은 이사 짐과 씨름 중이고지인이 운영하는 볼링장이 리모델링 중으로거기에 또 보탬이 되려고 도와주러 다니고 있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요즘이네요 ㅠㅠ 기운을 북돋기 위해 연말이기도 하고 어디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처가댁에 다녀왔습니다!!!(제가 먼저 가자고 했어요 ㅋㅋ 스페어립도 들고!!) 이번에는 오신다고 시장에 다녀오신 거 같았습니다!맛있는 고기를 가지고 왔다고 자랑하기 부끄럽게이미 가리비와 쭈꾸미를 준비해 주셨지요!! ㅎㅎ(제가 쭈꾸미 얘기 한 것을 기억하신 것 같아요ㅠㅠ) 너무 배가 부르게 잘 먹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우리 개동생 오이가 옆에 찰싹 달라붙네요 ㅋㅋㅋ 요즘은 집.. 더보기 [실패 없는 요리 2탄] 와이프 기력 보충을 위한 "회초밥 만들기" (주관적인 단촛물 비율) [실패 없는 요리 2탄] 와이프 기력 보충을 위한 "회초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입니다! (공감, 소통의 공간) 실패 없는 요리 시리즈 중입니다 ㅋㅋ 앞선 1탄은 떡볶이였답니다!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ㅎㅎ) 2020/10/28 - [공소공/우리의일상] - [실패 없는 요리 1탄] 떡볶이 레시피! (2인분 같은 4인분) [실패 없는 요리 1탄] 떡볶이 레시피! (2인분 같은 4인분) 2인분 같은 4인분 떡볶이 만들기 (feet. 강군) 안녕하세요!!! 강군입니다! 공간, 소통의 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ㅎㅎ 오늘은 지야(와이프)와 함께 살게 된 지 3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짝짝짝 1주년에 emptyspace91.tistory.com 1탄에 이어서 오늘 2탄으로 준비한 것은.. 더보기 [실패 없는 요리 1탄] 떡볶이 레시피! (2인분 같은 4인분) 2인분 같은 4인분 떡볶이 만들기(feet. 강군) 안녕하세요!!! 강군입니다!공간, 소통의 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ㅎㅎ 오늘은 지야(와이프)와 함께 살게 된 지300일째 되는 날입니다!!!짝짝짝 1주년에 앞선 전야제라 생각했지만특별히 준비한 것이 없었습니다 ㅠㅠ(바쁘기도 하고 평일 저녁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지요...) // 그래서 우리는 맛있는 걸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좋은 걸 먹으러 나갈까 했지만지야는 제가 만들어주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 하네요(저번에 만들어 준게 맛있었다고 ㅎㅎ)이번에도 실패 없이 떡볶이 만들기 / 지극히 주관적인떡볶이 레시피를 늘어놓아 보겠습니다!(약 4인분 양인 거 같아요.. ㅋㅋㅋ) 물 약 1L (개인 취향에 따라 물조절 가능) 밀누들 떡볶이 한 봉 (2인분) 양배추 1/4 .. 더보기 신혼같은 달달한 '연유라떼' 만들기 안녕하십니까?~ 강군입니다!공감, 소통의 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ㅎㅎ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요즘따뜻한 것이 끌리실 텐데요 우리는 아직도! 시원한 것을 찾고 있습니다!(두둔!) 그래서 준비한 것은시원하고 달달한 연유라떼(신혼이라 뜨거워서 차가운 게 당기는 것인지?! ㅎㅎ) 신혼이라는 달달함 만큼 달콤한 연유라떼 그럼 우선 준비물이 무엇이었는지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레고 레고~) 지야(와이프)의 친구분이 집들이 선물로 보내주셨던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찰칵! 어떤 잔을 써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생각해서 고른우아한 잔을 찰칵! 서울 사람은 아닌데..서울 연유와 서울 우유 찰칵!(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것?) 서울과는 1도 관련 없는우리 두 사람 ㅎㅎ 그럼 연유라떼를 맛있게 제작하기 위해꿀팁을 대방출.. 더보기 복숭아 더 맛있게 즐겨보자 '슬러시' 복숭아 '슬러시'로 더 맛있게 즐기자 안녕하십니까?~ 공소공의 강군입니다 ㅎㅎ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계십니까?!~ 쉬고 있으니 금방금방 시간이 지나가네요.. 오늘 강군의 일상다반사, 얼려 두었던 복숭아로 슬러시를 제작하여 먹어보았습니다! 🍑 복숭아 '슬러시' 🍑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었던 복숭아를 개봉! 이게 너무 많은 양이 아닌가 싶었지만.. (우리 둘이라면 충분하다는 와이프의 생각ㅋㅋ) 깜빡하고 얼음을 넣지 않았던 죄로 ㅠㅠ 다시 다 건져내고 얼음과 함께 복숭아를 조금씩 투하하였습니다!! (답답했던지 결국 와이프가 대신..) 믹서기가 도통 말을 안 듣는 다고.. 고장 난 거 같다고 합니다 ㅠㅠ 양이 많아서 인지 힘들게 갈린 복숭아들 그럼 예쁜 잔에 옮겨 담아 보겠습니다! (놀랄 준비되셨나요~~? ㅎㅎ).. 더보기 [장모님 밥상 모음 1탄] 달라진 명절 풍경 달라진 명절 풍경 안녕하십니까~ 공소공입니다!(공감, 소통의 공간입니다 ㅎㅎ 이제 다들 아시겠지요?!) 오늘은 즐거운 명절, 시골에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고할아버지 할머니 댁에는 시끌벅적 가족들이 모이는 날, 하지만 올해의 추석은 달라진 풍경을 보실 수 있었을 겁니다.저 멀리 타지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들은 찾아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어르신들은아쉬움 마음을 숨기지 못하셨을 겁니다.따뜻한 전화 한 통이라도 해드리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기다리고 계실 거예요.. 저희는 근처에 살고 있는 가족이 모여서 차례를 모시고 산소를 향했습니다.다 함께 모여서 찾던 산소에도 발길이 뜸한 모습을 보면서.. 어서 이 시기를 지나고다시 함께 모여 시시콜콜한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