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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공/우리의일상

[장모님 밥상 모음 2탄] 사위(큰아들)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해주시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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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입니다!

 

(무려 일주일 만에 찾아뵙네요 ㅠㅠ)

 

연말이라 회사는 바쁘고,
평일 저녁은 이사 짐과 씨름 중이고

지인이 운영하는 볼링장이 리모델링 중으로

거기에 또 보탬이 되려고 도와주러 다니고 있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요즘이네요 ㅠㅠ

 

 

기운을 북돋기 위해 연말이기도 하고
어디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처가댁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먼저 가자고 했어요 ㅋㅋ 스페어립도 들고!!)

 


 

 

 

 

 

 

이번에는 오신다고 시장에 다녀오신 거 같았습니다!

맛있는 고기를 가지고 왔다고 자랑하기 부끄럽게

이미 가리비와 쭈꾸미를 준비해 주셨지요!! ㅎㅎ

(제가 쭈꾸미 얘기 한 것을 기억하신 것 같아요ㅠㅠ)

 

 

 


 

 

 

너무 배가 부르게 잘 먹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우리 개동생 오이가 옆에 찰싹 달라붙네요 ㅋㅋㅋ

 

요즘은 집에 가면 텐션이 너무 높아서

놀아주려면 끝이 없습니다ㅋㅋ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장인어른표 산도라지 술'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는 주말 아침에

오이와 함께 산행을 즐기시고 계세요 ㅎㅎ

 

건강도 챙기시고
산에서 가지고 오시는 것도 많으시다고! ㅋㅋㅋ

이번에 산 도라지를 많이 캐서 담금주를 해두셨는데요

이 귀한 것을 저에게 주십니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에 하트가~)

 


 

2020년 마지막 12월

이런 연말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일 최대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12월 8일 화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5 단계로 격상하고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하여 3주나 진행됩니다...

 

정말이지 따질 수 없을 만큼의
피해가 있을 것입니다 ㅠㅠ

 

지금 이 시기가 극복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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