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입니다!
공감, 소통의 공간을 운영 중입니다~ㅎㅎ
(멘트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훗)
요즘 들어서 부쩍 날씨가 쌀쌀해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끼는 요즘,
"점심에는 어떤 식사들 하셨는지요?!"
오늘 같이 바람이 쌩쌩부는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해 줄
해물칼국수 한 그릇을 하고 왔습니다!
만나 보실 곳은 사천 맛집,
사천 시청 근처에 있는
시골여행
↓↓↓↓
내부 모습을 보시게 되면 아시겠지만
일찍 도착해서 열심히 아무도 없을 때 잘 찍었지만
깜빡하고 외부 전경과 주차 공간을 찍지 못해서
나올 때 찍은 결과입니다..ㅎㅎ
밥 먹을 때 옆 테이블의 어르신들께서
"여기 참 곤드레나물밥이 맛있더라"
하는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답니다 ㅎㅎ
영업시간
개점 11시를 시작으로
폐점 22시에 합니다.
(매주 금요일은 휴무 잊지 마세요!)
"특미"로
코다리찜과 콩국수가 있습니다!
(코다리찜을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사장님은 출장을 나가시고 회사 총무님과 함께
11시 40분쯤에 도착하였을 때는 아무도 없이 한산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정확히 맞춰서 오면 사람도 많고,
음식 대기도 길어지기 때문에...
(조금만 일찍 서둘러서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홀 내부에는 테이블 식탁으로 많은 분들이 자리할 수 있고
방으로 이루어진 곳에는 좌식 테이블 4개가 있습니다!
단체 손님들에게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자리!
메뉴는 해물칼국수부터 들깨칼국수, 수제비도 있으며
곤드레나물밥과 보리밥 청국장, 코다리찜 등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이 코다리찜에는 공기밥이 별도라고 하네요 ㅠㅠ)
(밥을 많이 먹는 저에게는 청천벽력?ㅎㅎ)
이렇게 칼국수 맞이를 끝내고
단정히 기다려 보도록 합시다 ㅎㅎ
시원하고 푸짐한 해물칼국수 한 그릇
기본 반찬과 공기밥이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왜 벌써 주느냐?!
다름은 아니고 별미로 드실 수 있는
열무김치 비빔밥을 해 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밥에 열무를 얹고 옆에 있는 초고장을
살짝만 곁들여 주면 완성!
특별한 것 없지만 입맛을 돋아 주는 느낌입니다!
이제 기다리던
해물칼국수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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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아도 먹고 싶네요! ㅎㅎ
(너무 가까이서 찍어서 그릇이 작아 보이네요ㅠㅠ)
양은 성인 남성 두 분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지만
(공기밥을 하나 추가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평균 이상으로 먹어서 적게 느껴지는 걸지도 몰라요..)
쫄깃하고 통통한 면을 즐기고 나면
시원하고 칼칼한 육수와 해물을 즐길 수 있어요!!!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김치는 너무 달지 않고 좋습니다!! 진짜 시원했어요 ㅎㅎ)
육수는 맵지 않은 정도의 칼칼함!
너무 많아서 싱거울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해물의 향과 김가루가 잘 어우러져 좋습니다!~
(면도 육수도 김치와 찰떡이라 생각합니다!!)
건지고 건지고 건져 낸
바지락과 홍합들!!!
그릇 바닥에 알맹이들이 많이 깔려 있으니까
끝까지 다 건져 드셔야 합니다!!! ㅋㅋ
(저는 해물을 좋아해서 싹싹 긁어먹었어요!!)
위치
경남 사천시 백천길 8
기분 좋은 점심 한상을 받았습니다!
예약이 되는지 여쭤보는 것을 깜빡하고 나왔는데요 ㅠㅠ
점심시간에 맞춰가시거나 조금 늦게 가신다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몇 번 갔을 때 느낀 거지만 매번 사람이 많았었어요!)
이제는 겨울 별미를 찾아다닐 때,
다음은 어떤 먹을거리를 찾아 나설지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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