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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공/맛의향연

[ 마산 합성동 술집 ] 룸으로 되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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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소공의 강군입니다!

(공감. 소통. 공간)

 

오늘은 마산 합성동에서 지야(와이프)의 지인과

약속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추천받은 곳으로 조금은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저녁도 안 먹고 술집으로 향하는 게 조금 불안했지만...)

 

지야에게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 막걸리가 있다며 ㅎㅎ

그렇게 저녁 7시쯤 도착한 술집은

 

 또친 

 

룸으로 되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함께 둘러보시죠!

 

Rom Hof Soju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단을 올라가는 길에는

대표하는 메뉴나 캐릭터들을 볼 수가 있어요! ㅎㅎ

 

 저녁시간에 술집을 오니

손님이 단 한분도 계시지 않았답니다...

(사장님께서도 의아해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ROOM HOF SOJU

 

오자마자 우선 자리에 안내해주셔서 따라갔습니다!

저희는 6번 방에 자리를 했어요~

(7번 방에 주셔도 되는데 ㅎㅎ 여쭤볼걸 그랬네요!!!)

 

 

아직 지인들이 오지 않아서 메뉴는 고르지 않고

무엇이 있는가만 살펴보았어요!

 

 

"차림표"

 

간편 차림류로는 빙수 화채와, 과일, 전, 모듬포가 있습니다!

 

 

볶음 및 찜류의 메뉴에는 눈을 뗄 수 없는 메뉴들이 많았어요 ㅠㅠ

추천하는 메뉴와 강력 추천하는 메뉴도 있습니다!

저녁 한 끼 될 수 있을 것 같은 메뉴들!!!

양이 많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저희는 강력 추천하는 삼겹찜 보쌈 하나를 주문했지요!!!)

 

 

탕류에도 보면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ㅠㅠ

강력 추천하는 메뉴가 먼저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가게에서는 자신이 있으니 적어두신 것이지 않을까요?! ㅋㅋ

 

 

(그래서 강력 추천하는 크림 짬뽕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추천하는 메뉴가 있는 주류.

이색 막걸리 메뉴인데요

(가격들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추천 주류가 아닌

복숭아 막걸리

 

얼마나 맛나길래 그러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사이드 메뉴와 튀김류도 있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저녁으로 할 수 있는 메뉴도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훑어보니 기본 안주가 나왔어요!

(역시 기본 안주는 무지개색 과자가 최고...ㅋㅋ)

 

기다리는 동안 아까 둘러보지 못한
내부를 확인하러 가봤습니다!

 


 

 

각 방마다 번호가 적혀있고

정확하게 확인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방의 개수는 약 20개가 넘는 거 같습니다!

모두 4~6인은 앉을 수 있는 방의 크기입니다!

 

대표 로고인 거 같아서 사진 한 장 찰칵!

 

 

입구 정면을 들어서면 카운터와 부엌 내부가 조금 보이고

바로 좌측에는 올라가는 곳이 있었는데요...

올라가 본다는 것이 사진만 찍고 말았네요 ㅠㅠ!!!

위에는 어떤 식으로 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돼서 들리게 되면 위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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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막걸리 (9,000) - 여성분들이 좋아할 달콤한 복막!

 

 

그렇게 추천하는 복막을 받아 들고 좋아하는 분...ㅋㅋ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는지?!

시음해보았습니다!

 

(분명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무엇이었더라...)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지야가 복숭아 맛 쿨피스 맛이라고!!!

오!! 맞다고 그 맛입니다 ㅋㅋㅋ

적당히 복숭아 향이 납니다~

그렇게 추천할 만한 건 아닌 거 같은데... 여성분들끼리는 맛나다고 ㅋㅋ

 

아 저어서 마시면 안 될 거 같아요!

너무 섞여버려서 맛이 덜하고 시원함이 약해졌어요!

(두 번째 시킬 때는 바로 마셨는데 괜찮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됩니다! 술은 술이니까요!!~

 


 

★★★ 삼겹찜 보쌈 (18,000) - 찜통으로 담백하게 익혀낸 보쌈! 잡내가 없고 야들야들합니다!!

 

 

보쌈을 사진을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 동영상의 캡처라 윤기가 다 안 잡혔네요 ㅠㅠ

 

보쌈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괜찮았습니다! (제 기준에는요 ㅎㅎ)

우선 잡내 없어서 좋았고 도톰하기도 하고

파채와 숙주 버섯을 곁들여 먹으면 굿!!!

 

아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아무래도 양이겠지요?~ 아무래도 밥을 안 먹고 왔다 보니

더 적어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 크림 짬뽕 (18,000) - 크림으로 달달함과 해물의 풍부함이 더해진 추천 메뉴!

 

 

 

그리고 가장 가성비를 좋게 만들어서? 먹었던 크림 짬뽕!

 

해산물도 제법 많이 들어 있고 간도 딱 되었습니다!

면이 조금 적어서 사리 추가를 하였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육수를 더 달라고 해서 리조또를 해 먹었습니다 ㅋㅋㅋ

한 잔 하고 처음 보는 분들이기도 하고 사진이 비록 없지만

 

한 가지 메뉴로 두 가지나 먹었으니 ㅎㅎ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마산에 일이 있거나 약속이 생긴다면

한번 더 들러 볼 의향이 있는 곳입니다!

 

메뉴의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함께한 모두가 맛있게 먹어서 좋았고

특히나 크림짬뽕은

가격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을 하였습니다 ㅎㅎ

 

 

그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 강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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